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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 들어서면 보이는 모습
대극장 홀의 몹습
공연 전 관객들이 아주 많다.
우측으로 화장실과 카페가 있다.
우측에는 캐스팅보드가 세워져있고 사진찍으려고 뒷쪽 계단까지 줄서있음
좌측에 마련된 포토존
티켓박스
예매처 별 예매자 성의 초성이 표기된 곳에 가서 티켓을 수령하면 된다.
수령시 예매자 이름과 핸드폰 뒷번호를 말하면 된다.
대극장 1층 C구역 5번 에서 바라본 무대
거의 정가운데서 봤다.
배우들의 표정은 안보인다.
커튼콜!
커튼콜은 촬영이 가능했다.
지저스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후기
와우
나에게는 다소 생소한 제목이었다.
50주년 공연이면 역사가 있는 뮤지컬이겠거니 하고 예매했다.
제목처럼 예수의 이야기다.
나는 무교인데 종교적인 느낌을 크게 못받아서 보기에 거부감은 없었다.
주요이야기는 유다가 예수를 배신하는 이야기.
다소 지루할 것 같았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엄청나게 화려한 의상이나 무대장치가 있는게 아니었는데 정말 재밌게 봤다.
만족스러운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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