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냥일지

스타벅스 봄 시즌 메뉴 봄 딸기 라떼 ​ 봄이 다가오면 카페들은 딸기메뉴를 선보이기 시작한다. 스타벅스에도 딸기라떼가 나왔다고 해서 마셔보았다. 기본적으로 시럽 2개가 들어가는데 1개로 줄였다.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다. ​ 사이즈는 그란데만 선택 가능하다. 아래에 시럽이 깔려있다. 작은 딸기 조각이 아삭아삭한 느낌으로 씹히는 편. 설탕에 절인 꾸덕진 시럽형태라기 보다 딸기를 갈아놓은 느낌이다. 딸기가 새콤한 편. 전체적으로 엄청 신맛은 아니다. ​ 스타벅스는 항상 음료가 딱히 어떤 맛! 하는 느낌이 없다. 히마리가 없음 ​ 봄딸기라떼도 간 딸기가 씹히는 밍밍한 딸기우유 느낌 ​ 한 번 사먹은 걸로 그만이다. 비추 폴바셋이 존맛임

호매실동 접근성이 좋은 메가커피 수원호매실13단지점 규모가 살짝 있는 편. 주문은 사진 속 사람들이 서있는 곳에 있는 외부 키오스크에서 가능하다. 대로변이라 카페 앞에 차를 세운 뒤 주문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항상 서 있다.​​ ​ 내부모습 거의 테이크아웃 기다리는 손님들 테이블도 10개 이상은 있다. 카운터와 진열대. 직원들이 엄청 바쁘게 일하고 있다. 흡사 음료만드는 공장같다. 냉장고에 비치된 음료들 여기는 이렇게 번호판이 있다. 은행처럼 번호가 뜨면 카운터에 가서 가져오면 된다. 영수증 상단에 번호가 찍혀나온다. 시즌 딸기메뉴가 나왔다. 딸기라떼를 먹었는데 특별한 맛은 아니고 음 딸기라떼 같은 맛 얼음이 엄청 많다. 얼음+우유+딸기청 딸기덩어리가 씹히진 않는다. ​ 메가커피는 스테비아로 당을 선택할..

폴바셋 광교 엘포트점 광교 엘포트몰 1층에 있는 폴바셋을 방문했다. ​ 가운데 있는 다크 헤이즐럿 케이크를 전에 먹어봤는데 많이 안달고 신선했다. 맛있게 먹었던 기억. ​ 요즘 케이크 가격 살벌하다. 한 조각에 7,000원 피칸이 듬뿍들어간 피칸파이도 7,000원 ​ ​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인 설향 딸기 아이스크림 라떼 일단 폴바셋 아이스크림은 정말정말 맛있다. 우유의 고소함을 끝까지 끌어올린 맛. 4,000원의 사악한 가격이지만 후회없는 맛이다. ​ 이번 딸기아이스크림도 콘으로 먹어봤는데 역시 엄청 맛있었다. 그래서 설향 딸기 아이스크림 라떼를 선택했다. ​ 우유+딸기청 위에 폴바셋 딸기아이스크림이 올라간다. ​ 그리고 생딸기도 하나 들어가 있다. 아래 깔려있는 시럽이 굉장히 많아보였는데 섞으니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