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냥일지

가족들과 주말 나들이를 나갔다가 엄마가 그동안 가고 싶어 하셨던 강민주의 들밥 직영점을 다녀왔다. 본점으로 가고 싶었으나 대기 마감이 되어 (12시 30분경) 직영점으로 대기 신청했다. '테이블링' 앱으로 온라인 대기 신청할 수 있다. 안하고 그냥 가면.. 먹기 힘들다. 우리는 64번이었다..! 대기 신청 당시 예상시간 90분! 미리미리 꼭 온라인 대기 신청하고 가야 한다. (일요일 기준!) 👇온라인 대기 신청 테이블링앱(구글플레이)링크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ealant.tabling 테이블링 - Google Play 앱 웨이팅 맛집 줄서기 앱, 맛집에 방문하고 싶은데, 웨이팅이 한 시간이라면? 테이블링으로 맛집 줄 미리 줄서기,원격줄..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뚝배기 보리밥 바지락 손칼국수 그냥 간판을 보면 보리밥 손칼국수로 보인다. 조그맣게 뚝배기와 바지락이 있음ㅋㅋ 친근한 외관 신발을 벗고 들어가지만 모두 의자 좌석이다. 메뉴가 다양해서 일상적으로 점심 먹으러 오기 좋아 보인다. 한식 위주라 일부 메뉴 제외하면 채식이 가능한 식당이다.(은근히 찾기 힘들다) 사장님들이 연세가 있으셔서 살짝 느리다는 느낌은 있지만 사부작사부작 꼼꼼하시다. 김치가 맛있으면 맛집이라고 하는데 여기 김치가 정말 맛있었다. 고추장아찌도 맛있다. 친구 왈 직접 담근 된장을 쓰시는 것 같다고 한다. 보리밥을 시키면 된장찌개와 비빔밥용 나물이 나온다. 된장찌개도 구수하니 아주 맛있다. 직접 담근 된장이 맞는 것 같다.. 들깨수제비..!! 너무 맛있어서 계속 들..

광교산 등산 후 보리밥으로 배채우러 ㄱㄱ 백운주말농장 키워드 등산/보리밥/파전/포차느낌? 사진처럼 큰 하우스 안에 좌석이 있다. 하우스 옆에 구옥 같은 건물이 있긴 한데 문의하니 하우스로 자리 안내를 해주셨고 옆에 단체 예약이 있었는데 건물로 자리를 옮긴걸 보니 단체손님들을 건물 안으로 안내하나 보다. 밖에는 고기 굽는 연기가 나고 있다 밑반찬으로는 쌈채소/비지/데친두부/어묵탕/김치가 나온다. 고추와 생마늘, 김치, 쌈장 등 셀프로 이용 가능하다. 음식은 대체적으로 맛있다. 양도 많아서 남겨버림ㅜ 흙바닥이라 바닥이 울퉁불퉁해서 약간 불편했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좋을 것 같다. 🚗주차: 식당 바로 맞은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다. '백운주말농장주차장'으로 네비 찍고 가면 된다. 식당으로는 진입 불가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