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디저트 조지러 고고 :) 광교 갤러리아와 컨벤션센터를 따라가다 보면 대로에 저건 뭐지? 싶은 간판이 있다. 정체는 도넛 가게! (나는 초밥집인 줄 알았다) 로니도넛이라고 상호명이 아주 작게 쓰여있다. 다양한 수제 도넛과 머핀이 진열돼있다. 다가오는 할로윈을 맞이해 할로윈장식이 되어있다. 카운터와 치즈케이크가 보관되어있는 냉장고 바스크치즈케이크와 머핀,타르트가 있다. 쥬스도 판매한다. 바스크치즈 홀케이크도 있다. 테이블은 맞은편에 이렇게 배치되어있다. 다른 손님 분도 테이크아웃해가셨다. 도넛은 수제 느낌이 낭낭하다. 크림이 신선한 느낌이었다. 젤라또는 내가 먹어본 젤라또 중 가장 젤라또스러웠다. 보통 일반 아이스크림과 구분이 잘 안 갔는데 여기 젤라또는 쫀득쫀득 쭉 늘어났다. 그리고 도넛과 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