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장 보러 하나로마트 수원점 으로 고고 장보기 전 배고파서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었다. 외부음식은 금지 널찍한 푸드코트 홀 8개의 식당이 입점해있다 일식(돈가스 등), 중식, 칼국수, 전주비빔밥, 갈비탕, 국밥, 명동칼국수, 뚝불, 덮밥류, 떡국, 만둣국 등 없는 메뉴가 없다. 들어가면 식당별 메뉴가 모형으로 전시되어 있어서 직접 보고 고르면 된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형식이다. 대기번호를 받고 각 매대에서 픽업해오면 된다. 물, 물컵, 수저, 냅킨은 셀프. 홀 중앙에 배치되어있다. 우거지사골곰탕 뜨끈뜨끈 푸짐하고 맛있다. 실패 없는 푸드코트.. 올 때마다 만족스럽다. 엄마가 고른 해물수제비 푸드코트 앞에 초밥집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