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 이라 오마카세를 먹으러 갔다.
친절하고 맛있다는 곳을 찾다가 선택한
스시유카이

네이버 지도 로드뷰 캡처
주차가능
주차는 가게 앞 5대정도 가능하다.
오마카세의 경우 시간당 팀이 제한이 있어서
시간 맞춰가니 자리가 하나 있었다.
나는 평일 점심에 방문했다.

내부 모습
사진 오른편과 왼편 식당 안 쪽으로 룸이 있다.
우리는 바에서 먹었다.
20분쯤 도착했는데 잠시 테이블 정리를 기다리다가 앉았다.
1시30분예약이었는데 시간 맞춰 식사가 시작된다.
예약은 캐치테이블 앱으로 가능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kr.catchtable.android.catchtable_app&pli=1
캐치테이블 - Google Play 앱
전화없이 간편하게! 핫한 레스토랑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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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준비된 기본 식기세팅
스팀타올을 주신다.
어떤 요리는 손으로 받아 먹으라고 주시기 때문에 준비된 듯? 따듯해서 좋았다.

젓가락 받침대가 귀여워서 찍음
요리
모든 음식을 찍지는 못했지만 최대한 찍으려고 노력했다.

전복내장소스와 전복




간장새우

백골뱅이






참치


앞에서 하나하나 요리하는모습을 볼 수 있다.
앞접시에 하나씩 놓아주시면서 음식설명을 해주신다.
와사비와 드시는걸 추천합니다/그냥드셔보세요 이런식으로 먹는 방법도 추천해주신다.
식사 중간중간 음식을 기다리는 짧은 텀이 있는데
조용한 분위기가 아니라 대화하면서 식사하기 좋았다.

왼쪽에 빨간 무언가.. 해파리다.



당일 오전에 잡았다는 청어
하나도 안비리다.



미니카이센동
김에 싸먹었다.



장어
가시가 많아서 꼭꼭 씹어먹었다.



완전 맛있었던 계란과 카스테라 사이 어딘가

시소로 만든 샤베트
이번에 시소 맛을 제대로 알고 왔다.
솔의 눈 맛이랑 비슷하다는데 솔의 눈을 안먹어봄

디저트 방울토마토
다양한 요리와 신선한 초밥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다.
다음에 가족들과 룸에서 먹어보고 싶다!

(맛있으면 춤추는 나의 이모티콘)
예약금과 가격대
우리가 먹은 점심 오마카세는 1인당 6만원
예약금은 50%인 6만원으로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결제한다.
나는 예약금이 미리 일부분을 결제하는건 줄 알았는데 식사 후 식사비용을 식당에서 결제하면
예약금은 환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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